문화

  고양특례시가 2005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용 기간을 2025년 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용 기간 2025년 2월까지 연장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에게 1인당 15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용 기간을 2025년 2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

  세종특별자치시가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야간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세종시는 야간관광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중심의 야간문화 행사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야간 부시장’ 제도를 도입했다.   야간 부시장 제도는 글로벌 관광도시들이 시행 중인 정책으로, 런던, 뉴욕, 파리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제도는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존 행정구조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정책을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월 1일 개화산 정상에서 ‘2025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강서구의 희망찬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 포스터     ©송정숙 기자   다양한 공연과 새해 소망 프로그램 행사는 새벽 6시 40분부터 아름다운 시 낭송과 신명 나는 길놀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축제, 2024 서울콘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 작년 첫 개최에서 성공을 거둔 이 축제는 올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연말 카운트다운 이벤트로 열릴 월드 K-POP 페스티벌은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코리안투데이] 2024 서울콘과 월드 K-POP 페스티벌 홍보 이지미(이지미제공: 비이피씨탄젠트 ) ⓒ 박찬두 기자   서울콘은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10만 2천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2024년 남동문화재단 공식 서포터즈 ‘N버서더 1기’ 해단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단식에는 서포터즈 엔버서더 1기와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해 서포터즈 활동의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 수여식 및 우수 서포터즈 표창식을 가졌다.   ‘N버서더’(Nbassador)는 Namdongcf(남동문화재단)과 Ambassador(홍보대사)의 합성어로, 남동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사업(공연ㆍ전시ㆍ행사 등)에 함께하며 구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기획ㆍ제작해 홍보하는

  웅진문화원은 웅진군의 역사와 문화, 군민의 문화적 삶을 다룬 『웅진문화』 제7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7호는 웅진문화원이 기획과 집필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과 군민의 삶을 조명하며, 웅진군민 및 회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소양과 교훈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웅진문화』 제7호에는 웅진군의 문화예술, 주요 인물, 지역 축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호에는 군민들의 인터뷰와

  안성시는 12월 24일 중앙도서관에서 2025년도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신규 참여서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6개의 지역서점이 시민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없는 책을 협약 서점에서 직접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로, 기존 3주가 걸리던 도서 제공 기간을 3~5일로 단축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1월 18일, 용인포은아트홀이 재개관을 기념하며 클래식 공연 <환영>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와 성악의 환상적인 조화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클래식 애호가와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포은아트홀 재개관 기념 공연 ‘환영’ 안내 포스터 © 김나연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2025년 1월 18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재개관 기념 공연 <환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로 손계화 작가가 오는 12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울 경인미술관 제5전시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민화에 사랑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섬세한 손길과 깊은 감성을 통해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코리안투데이] ‘민화에 사랑을 담다’ 예로 손계화 개인전 개최  © 지승주 기자   예로 손계화 작가는 전통 민화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온 작가로, 이번 개인전을

  영등포구는 내년 1월 12일까지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현대미술 기획 특별전 ‘장밋빛 미래: 모호한 경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스트 휴머니즘을 주제로 한 8명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독창적인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특별전의 주제는 ‘장미의 아름다움과 가시의 양면성’으로, 이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들의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매주 주말 도슨트가